배우 곽시양이 최근 드라마 홍천기를 통하여 배우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곽시양은 <홍천기>에서 주향대군 역으로 출연을 했는데요. 그동안 연기했던 곽시양의 이미지와 다르게 조금 센 역할을 소화해냈던 것 같습니다.
곽시양은 주향대군에 몰두하며 <나는 왕이다>라고 생각을 했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영화 관상에서 수양대군 역의 이정재를 보면서 그 묵직함과 한 마리의 수컷 호랑이 같은 모습을 가져오고 싶었다고 합니다.
곽시양 프로필
곽시양 본명은 곽명진으로 나이는 1987년 1월 15일생입니다. 곽시양 키는 187cm이며 데뷔는 2014년 영화 <야간비행>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곽시양 소속사는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곽시양은 큰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매력이 상당한데요. 원래 배우가 아니라 모델 일로 연예계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1년여간 모델 활동 중 교통사고를 당해 다리가 부러져 모델의 꿈을 접게 되었다고 합니다.
곽시양 결혼 생각
곽시양은 벌써 30대 후반에 접어들기 때문에 결혼을 했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곽시양은 드라마 다양한 배역을 통하여 결혼을 한 모습을 많이 보여줬기 때문에 유부남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네요.
곽시양은 배우 김소연과 가상 결혼을 한 적이 있는데요. 곽시양이 대중들로부터 인지도를 얻게 된 것도 우결을 통하여 예능에 출연을 하면서부터였습니다. 곽시양과 김소연은 수줍은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며 좋은 케미를 보여줬는데요. 이 때문에 실제로 잘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팬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곽시양 이미지 논란이유
곽시양은 과거 한선우라는 가명으로 활동을 한 적이 있습니다. 2008년 ETN 방송 중에 <미소년 아일랜드>라는 방송이 있었는데 여자들을 한 접시 넘게 만나보았다는 다소 가벼운 언행으로 논란이 된 적이 있지요.
당시 곽시양은 시종일관 능수능란한 밀당을 보였고, 높은 수위의 말과 행동으로 선수라는 이미지로 각인이 되었는데요. 하지만 논란이 일지 당시 모든 것이 대본이라고 직접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 때문에 곽시양이 한선우라는 이름이 아닌 곽시양으로 다시 배우 활동을 한 것이 이미지 세탁이 아닌가 하는 논란을 얻기도 했지요.
곽시양은 드라마 <앨리스>와 <홍천기>에 출연을 하면서 판타지가 결합된 장르에 잇다라 출연을 했습니다. 곽시양이 이런 작품들이 본인의 연기 인생에 큰 도움이 된다고 언급을 하기도 했지요.
<즐겁게 일하고 싶은게 인생 모토다.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는 건 한 가지에 갇혀있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홍천기에 이어서 JTBC 새월화드라마 <아이돌>로 다시 시청자들을 만나는데요. 극 중 엔터사 대표 차재혁으로 출연을 하여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또 다른 차가운 면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다. 인간 계산기다. 이 사람이 내게 얼마를 벌어다 줄지 상대방의 가치를 따진다. 많이 기대해주셔도 좋다>
최근 다양한 배역을 소화해내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곽시양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지켜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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