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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래버스에 대한 국내 자동차 팬들의 기대감은 상당한데요. 그 이유는 트래버스는 전 세계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대형 SUV이기 때문입니다. 국내에서는 뛰어난 품질과 함께 가성비 높은 모델로 언급되고 있는데요.

한국지엠이 대형 SUV 부문 공세를 강화한다며 북미 시장에서 호평을 얻은 대형 SUV 트래버스 부분변경을 한국시장에 투입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트래버스는 국내에서 패밀리카로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카니발과 경쟁을 할 것으로 예상이되는데요. 카니발보다 적은 금액으로 대형 SUV를 구입할 수 있다는 이유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트래버스 부분변경 제원
트래버스 부분변경 모델의 파워트레인은 기존과 동일한 V6 3.6l 가솔린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314마력, 최대토크 36.8kgf.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신형 트래버스는 자동 긴급 제동, 보행자 감지 제동 장치, 차선 유지 보조 및 이탈 경고, 전방 충돌 경고, 사각지대 경고 등 능동형 안전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외형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 주간 주행 등의 전면 디자인에 변경을 주었으며, 기존 스마트폰 무선충전 기능에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 무선 연결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신규 8인치 계기판 적용 등도 예상해볼 수 있으며 USB 포트와 실내 수납 공간이 늘어나 패밀리카로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트래버스가 출시가 되면 국내 대형 SUV 시장에서의 경쟁도 심화될 것 같은데요. 트래버스 부분변경 모델의 가격은 4만 달러 미만, 약 4770만 원 미만으로 구입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트래버스의 안전도와 가격적인 면에서 카니발을 압도하고 있는만큼 패밀리카 경쟁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최근 SUV 차량 중에서 6인승이 높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현대 팰리세이드, 기아 쏘렌토를 시작으로 2022 싼타페와 2022 싼타페 하이브리드에 6인승 옵션을 추가하여 이제 싼타페에서도 6인승을 만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자동차 6인승의 장점과 가격 등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SUV 6인승 장점
6인승 시트의 강점은 2열에서 나온다고 볼 수 있습니다. 2열에 독립 시트를 구성하여 탑승객 간 신체 접촉을 피할 수 있으며, 단독 공간으로 더 편하게 2열 시트에 탑승할 수 있습니다.

싼타페와 쏘렌토 6인승 2열 시트의 경우 팔을 걸 수 있는 암레스트를 배치하여 더욱 편리하게 차량에 탑승할 수 있습니다. 좀 더 쾌적한 2열 공간을 원하는 소비자들에 6인승 차량은 큰 매력으로 다가올 것 같습니다.

그리고 6인승의 경우 차량의 내부가 좀 더 고급스럽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6인승 차량을 선택하는 것 같습니다.

6인승 옵션 가격
SUV 6인승의 경우 산타페를 비교했을 때에 전 트림 75만 원을 추가하면 6인승 시트, 3열 에어컨, 스마트 원터치 워크인 & 폴딩 기능을 넣을 수 있습니다. 이는 쏘렌토 6인승과 동일한 가격으로 100만 내에서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제 SUV는 5인승, 7인승보다는 6인승이 대세가 될 것 같습니다. 6인승은 3열을 접었을 경우 짐을 실으면서 2열 탑승자는 편하게 앉을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쾌적한 실내 환경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UV 차량을 구입할 때에 6인승도 꼼꼼히 비교해보고 선택하면 좋을 것 같네요.

현대자동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 첫 전기차 GV60이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생산량이 부족한 상태에서 제네시스라는 브랜드를 달고 나오니 그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다고 할 수 있는데요. 제네시스 GV60 가격과 출고 대기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제네시스 GV60 가격
제네시스 GV60은 전기차답게 가격적인 면에서는 저렴하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네시스 GV60만이 가지고 있는 퍼포먼스와 편의사양 등에 대한 만족도는 상당히 높은 편인데요.

크리스탈 스피어 전자 변속기, 페이스 커넥트, 배터리 컨디셔닝 기능, 순간 최대 출력 증대 부스트 모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의 편의사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GV60의 주행 가능 거리는 스탠다드 2wd 19인치 470km, 스탠다드 awd 19인치 403km, 스탠다드 awd 20인치 386km, 퍼포먼스 awd 21인치 372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제네시스 GV60 가격은 후륜 모델 5,990만원, 스탠다드 사륜 모델 6,459만원, 퍼포먼스 모델 6,975만 원입니다. 이 가격은 순수 자동차 가격으로 국고보조금을 제외한 금액입니다.

제네시스 GV60 차량 출고 대기일
제네시스 GV60은 판매 개시 일주일만에 1만 1천대를 돌파하는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생산량이 한정적이었기 때문에 지금 차량을 예약하면 1년 이상 기다려야 됩니다.

제네시스 GV60은 울산 2공장 제네시스 전용 라인에서 생산이 되는데요. 11월~12월 생산량이 각각 500대에 불가하여 올해까지 약 1천대만 만들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차량을 계약하더라도 1년 이상은 기다려야 출고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제네시스 GV60은 국고보조금을 받았을 때에 약 400만~1천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요. 차량의 등급에 따라서 받을 수 있는 국고보조금이 다를 수 있습니다.

제네시스 GV60 전기차를 이제부터 도로에서 만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GV60의 출시를 보면서 이제 전기차 시대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 르노삼성 QM6가 중형 SUV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사실 중형 SUV라고 하면 기아 쏘렌토와 현대차 싼타페가 독식을 하다시피 했는데요.

지난달에는 싼타페보다 더 많이 판매된 중형 SUV가 되기도 했습니다. QM6는 높은 가성비를 가지고 있는 중형 SUV라는 인식을 얻고 있는데요. 르노삼성 SUV QM6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QM6 인기 이유
QM6는 국내 유일 LPG SUV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뛰어난 가성비, 저렴한 차량의 가격, 다양한 편의사항까지 가지고 있어서 국내 중형 SUV 시장에서 조용히 인기를 얻고 있었지요.

QM6 가격
QM6는 2022년형 2.0 가솔린이 2484만 원부터 시작되며 최상위 트림 프리미에르 트림이 3387만 원입니다. QM6 최고 트림이 경쟁사의 하위 트림과 유사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3천만 원 아래로 중형 SUV를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높은 가성비의 차량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QM6 편의사양
LPG 트림에서 선택할 수 없었던 어댑티비 크루즈 컨트롤,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 보행자 감지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풀 LED램프, 다이내믹 턴 시그널, 하이패스,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원터치 이지 폴딩 2열 시트 등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어서 30~40대 젊은 층이 선호하는 캠핑, 여가 활동에도 쓰임새가 높습니다.

2천만원대의 중형 SUV를 찾고 있는 분들이라면 QM6에 관심을 가져봐도 좋을 것 같은데요. 높은 가성비로 중형 SUV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QM6를 다른 중형 SUV와 꼼꼼히 비교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쉐보레 타호가 국내에 출시될 수 있을까요? 한국 GM이 최근 대형 SUV 트래버스의 부분변경 모델과 풀사이즈 SUV인 타호 일부 물량을 들여온 것으로 전해지면서 타호가 국내 시장에 출시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쉐보레 타호 제원
타호는 지난 2019년 서울모터쇼를 통하여 공개된 적이 있습니다. 프레임 바디 기반의 풀사이즈 SUV인데요. 전장이 무려 5350mm에 이를 정도로 큰 사이즈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쉐보레 타호 파워트레인은 6.2리터 및 5.3리터 V8 가솔린, 3.0리터 직렬6기통 디젤 등 3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0단 자동변속기가 조합이 됩니다. 시트 구조는 2열 독립 시트를 기본으로 7인승 구조가 적용이 되었습니다.

쉐보레 타호 크기는 길이 5352mm, 너비 2058mm, 높이 1928mm, 휠베이스 3072mm입니다.

쉐보레 타호 가격
해외에서 판매되고 있는 쉐보레 타호 가격은 한화기준 6,500만원~7,500만원 사이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한국 출시가 정해지지도 않았고 한국에서 판매되는 가격이 해외시장보다 더 비싼 경우가 많기 때문에 타호가 국내에 출시가 된다면 1억원에 가까운 가격을 형성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타호의 파워트레인 V8 6.2l 엔진 모델은 최고출력 420마력, 최대토크 63.6kg.m입니다. V8 5.2l 모델은 최고출력 355마력, 최대 토크 53kg.m을 발휘합니다.

V6 3l 디젤엔진은 최고 출력 277마력, 최대토크 63.5kg.m을 발휘합니다. 10단 자동변속기는 모든 엔진에 기본적으로 적용이 됩니다.

타호가 국내에 출시가 된다면 수입 대형 SUV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에스컬레이드 그리고 링컨 네비게이터와 경쟁을 할 것 같습니다. 최근 SUV를 선호하는 층이 늘어났고, 한국인들의 경우 유달리 큰 차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타호에 대한 관심은 높아질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 때문에 쉐보레 타호의 국내 출시를 기다리는 한국 소비자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한국에서 타호만큼 큰 차를 타고 다니는 것은 어려운 일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대형 SUV의 최대 약점이라고 할 수 있는 연비가 좋지 않으며, 타호만한 크기의 차를 주차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특히 아파트 거주가 많이 있는데, 아파트 주차장 선을 타호의 크기라면 꽉 차거나 넘길 수 있기 때문이지요.

최근 캠핑을 즐겨하는 캠핑 족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쉐보레 타호가 국내에 출시가 된다면 많은 캠핑족들의 사랑을 받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